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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적성고사

2021 대입 적성설명회 실시 안내![로고스멘토]

현재 고3 학생들은 수시 입시의 마지막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생들은 이미 배부된 수능 성적표를 가지고 정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고 수능 후 수시 입시의 합격자 발표까지 마무리가 되면 대학 입시의 큰 분수령은 이미 넘은 셈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할 현 고2!

 

이 시기쯤 되면 현 고2 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를 한참 준비하고 있거나 기말고사를 마무리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고2 학생들의 2학기 기말고사를 마무리했다는 것은 그들도 이젠 본격적인 수험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고2 학생들은 고2 기말고사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자신이 어느 정도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고2 학생들은 지난 2년 간 자신이 받은 학생부 성적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거의 모릅니다. 현재까지의 내신을 토대로 인문계열은 국수영사, 자연계열은 국수영과의 평균 내신을 일단 계산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성적으로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으로 어느 정도 대학까지 지원 가능할 것인지 가늠도 해봐야 합니다.

만약 여태까지 본 모의고사까지 포함하여 내신, 수능의 등급이 전반적으로 3~6등급 정도에 있다면 일단 수시의 적성전형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런 상황을 잘 모르고 있다가 또는 아무 계획이 없이 고3 올라와서 중간, 기말고사를 치르다 보면 정신없이 1학기가 지나가게 됩니다. 3학년 1학기는 수시를 위한 내신 마지막 학기라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1~2학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내신에 몰두합니다. 남들이 그렇게 하니, 자신도 그런 분위기를 일단 따라가야 하고 그것이 정상적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1학기가 지나가는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내신, 수능에서 현격한 향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두가 이젠 대입을 위해 몰두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신만 가지고 학생부교과나 학종이 쉽지 않다고 생각되면 그 때에서야 고3 담임 선생님들은 넌지지 적성고사를 권유하기 시작합니다. 고3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께서는 대개 담임 선생님 말씀의 경우 아무리 스쳐 지나가는 말로 하더라도 그 말 한 마디를 금과옥조처럼 생각하시면서 큰 고민을 하십니다. 학생부를 좌지우지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분들의 말씀에 의해 대학이 결정나는 것처럼 생각들을 하시는 것입니다.

고2 기말고사 이후와 고3의 1학기 기말고사 이후의 내신, 수능의 현황에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을까요? 이것은 고3 담임 선생님들께 물어봐도 이구동성을 말씀하십니다.

고2 담임 선생님 왈:

"고2 기말 이후와 고3의 1학기 기말 이후 성적에 현격한 차이는 없습니다.

모두가 노력하는 상황이니, 그 흐름따라 유사하게 성적이 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2 기말까지의 성적으로 미리 대입 전략 수립 필수!

 

그런 상황을 지금 알고 있다면, 현 고2까지의 성적을 가지고 미리 판단을 해야 합니다. 현재 성적에서 ±0.5~1등급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는 전제에서 이번 겨울방학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3 1학기의 한 학기 성적에 의해 전 과목 평균 +1등급까지 올라가는 것은 산술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고3의 1학기에 과목별로 어느 정도 등급을 받아야 전체 평균 한 등급이 올라가는지 정확히 말해 달라고 했을 때, 그에 대해 정확히 답변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 고3의 1학기에 내신 전 과목 올 1등급이 나오면 전체 평균 1.2등급 정도가 상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3 담임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은 이제 고3이니 열심히 하라는 말만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만 하면 원하는 대학을 합격이라도 시켜줄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수시 원서접수 때 고3 수험생을 억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기가 갈 수 있는 가능 영역의 대학을 선택해야 하고, 그에 맞춰 수험생과 그 학부모님은 직접 뭔가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수험생과 그 학부모님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내신, 수능 3~6등급 라인? 적성고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

 

만약 현재 내신과 수능에서 비슷하게 3~6등급 라인 안에 성적이 있다면, 인서울과 수도권 12개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적성고사전형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 수능 하위권 학생이라도 고2 정도까지는 현재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을 갈 것이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신, 수능 6~7등급 정도의 고2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압니다. 광, 명, 상, 가 이하의 대학을 갈 생각이 있는가? 80% 이상은 자신은 그보다 나은 대학을 갈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고2가 마무리될 때쯤 이미 수험생 자녀를 대학에 보내 본 경험이 충분히 있으신 중위권 수험생의 학부모님께서는 충분히 상황을 아시고 서서히 적성전형에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아래에 있는 공지는 2021학년도 적성고사를 위한 설명회 안내입니다.

12월에 강동, 대치에서 각각 한 회씩, 그리고 1월에 분당, 노원, 마포를 순화하면서 한 주씩 시차를 두고 3회의 적성설명회가 실시됩니다. 시간고 장소를 잘 선택하셔서 적성고사 전문 로고스멘토에서 실시하는 적성설명회에 참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대입의 상황을 알아야 3학년 1학기를 공식적으로 맞이하기 이전인 겨울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적성고사 설명회라고 하여 적성고사에 관해서만 말심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수시입시와 정시입시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어떤 학생들이 적성고사를 선택하는가를 설명함으로써 적성전형 선택에 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또한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면 수능, 내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도 말씀드릴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적성고사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노하우도 말씀드릴 것입니다.

 

만약 3~6등급의 중위권 수험생이 수시 6곳에서 모두 실패한 후, 정시로 가게 되면 정말로 갈 대학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런 학생들이 수시에서 인서울, 또는 경기권 주요 대학을 수시 적성전형으로 말끔하게 합격을 해놓고 나면 그것처럼 마음 가벼운 일은 없습니다.

적성고사 하나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로고스멘토적성학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를 통해, 어떻게 수시에서 대입을 매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위 공지를 보시고 적성설명회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전화루 문의 또는 참가 신청 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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